제 13회 부산국제연극제, 폐막작 '루이블라스'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다

서소민 기자 / 2016-05-15 20:26:37

폐막작 프랑스 극단 LMN’루이블라스’ 커튼콜

 

 

[부산=부자동네타임즈 서소민 기자] 제 13회 부산국제연극제가 프랑스 극단 LMN루이블라스를 폐막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루이 블라스는 빅토르 위고 작의 운문극이다. 여왕의 시녀를 농락하다 추방당한 고위관직 살루스트가 여왕을 사랑하는 그의 하인 루이 블라스를 이용하여 여왕을 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다. 음향도 악기로 모든 것이 무대 위에서 구현되는 이번 공연은 극을 유쾌하고 즐겁게 이끌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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