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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의 월간실험극, '설에도 부모를 모르다니' 포스터 |
[부자동네타임즈 서소민 기자] 부산에 위치한 '극단 여운'이 올해 1월, ‘설에도 부모를 모르다니’를 시작으로 월간 창작실험극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설에도 부모를 모르다니’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모인 한 집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인물들의 생과 사를 오가는 설정이 신선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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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에도 부모를 모르다니' 중의 한 장면. |
매 달 실험극을 공연한 후 극단 내 공연평가와 이후 보완을 통해 극단의 성장과 공연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극단 여운의 다음 공연은 2월 25일, 대연동에 위치한 ‘극단 여운 소극장’ 에서 공연된다.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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