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는 “오는 5월 14일 제40회 Mr.&Ms. 인천선발대회 겸 피트니스 선수권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3체급), 마스터즈 보디빌딩, 대학부(3체급), 여자스포츠모델노비스(2체급), 여자스포츠모델(2체급), 여자비키니피트니스 노비스(2체급), 여자비키니피트니스(2체급), 여자피지크(2체급), 남자클래식보디빌딩(3체급), 남자 클래식피지크 (3체급) 신설종목, 남자스포츠모델(3체급), 남자피지크(3체급), 남자보디빌딩(8체급)으로 나뉘어 열리고, 이번 신설종목인 남자 클래식피지크가 눈길을 끈다.
계측은 대회 당일 오전9시부터 이며, 본선 경기는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1차 선발전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대회도 코로나19가 심각하다는 전망에 무관중·무서포터 경기로 진행된다. 선수만 입장이 가능하며 백신 접종완료 및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음성확인 증명을 제시해야만 한다. 이는 선수를 포함한 경기임원 모두 포함된다.
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의 행동지침 및 안내에 따라 대회 개최 날짜가 변경 혹은 취소될 수도 있다”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은 입장 시 체온 측정 및 항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 최강식 전무이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성료하게 치러진바 이번 대회에서도 질병관리본부의 행동지침에 따라 방역관리에 철저하겠다고 전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미스터 인천 대회는 오는 5월 14일에 개최 될 예정이며 많은 선수들이 참가 할 것이라고 대회개최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성료하게 마무리 지을 것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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