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의정감시단은 지난 3일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감시단이 제정한 우수의정 대상 상패와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양특례시의회 9대 개원 1주년 기념으로 34명의 시의원 중에서 엄선된 우수 시의원으로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 과 민주당 문재호 의원이 선정했다.
이날 김영식 의장은 축사에서 “의원들의 노력을 놓치지 않고 감시하고 엄선하여 축하의 상을 만들어준 감시단에 감사하다”면서 “이 뜻 깊은 자리에 의원들이 많이 이 상을 받아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수상자들에게 축하했다.
[사진설명] 문재호 고양특례시의원이최명구 감시단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손동숙 고양특례시의원과 최명구 감시단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적극적인 시정질의 와 자유발언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적더라도 실효성 있는 일에 집중하며 시민들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은 폐기물처리시설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정 활동으로 열정으로 전환 시키는 자세로 사회 변화를 가져오게 노력하라는 의미와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설명]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이 수상자들에게 감사에 인사를 전하고 있다.
감시단은 2017년 8달에 고양특례시 의정감시단의 명칭으로 창단 되었으며 창단 시 16명으로 시작된 정회원이 현재 정회원 69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동안에 엄선된 공적 자료를 바탕으로 2021년.국민의힘 김완규시의원과 민주당 송규근시원 감사패 전달하였고 2022년 홍정민 민주당 국회의원과 민주당 민경선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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