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8개 시립도서관, '나의 살던 고양은' 운영.

김인수 기자 / 2022-02-15 19:56:45
시승격 30주년 및 특례시 원년 기념 북큐레이션.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 덕양구도서관과 8개 시립도서관(화정, 행신, 원당, 신원, 삼송, 화정어린이, 행신어린이, 별꿈)에서는 고양시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나의 살던 고양은」을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한다.


고양시 시승격 30주년 및 고양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나의 살던 고양은」북큐레이션에서는 고양시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 지명·마을이야기 등 다양한 고양시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고양의 이모저모를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나의 살던 고양은 전시가 변화하고 성장한 고양시의 모습을 만나고 고양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의 살던 고양은 북큐레이션은 고양시 덕양구 8개 시립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화정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