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이 “설렘주의보” 따뜻한 봄날 설렘 가득한 트로트 신곡 발표.

김인수 기자 / 2024-04-12 19:49:05
- 두 번째 앨범 '백채이'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손들어 꼼짝마로 활동하던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 누나둘에 이어 홀로서기를 한 “백채이” 멍든사랑으로 첫 솔로앨범을 낸 후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한 “백채이” 사랑의 향수병에 이어 직접 작사, 작곡을 하고 이번에는 직접 제작까지 해 더 많은 애정을 쏟은 신곡이다.

 

자신만의 통통튀고 살랑거리는 목소리를 두드러지게 하는 “설렘주의보” 앨범으로 솔로활동의 시작을 연다.

 

설렘주의보는 이제 막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썸 혹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달달하고 설레임을 느끼는 오묘한 감정을 산뜻하고 밝은 멜로디와 편곡으로 표현했다.

 

 

백채이가 직접 작곡한 멜로디에 사랑스러운 가사로 딱 이 봄에 어울리는 이 곡에 ‘또 다시 사랑’, ‘알듯 말듯 해’, ‘no way’. ‘다시 겨울’ 등 사랑 노래에 일가견이 있는 김동우(Key U) 프로듀서가 편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왔다. 봄이 오고 꽃이 피면 마음도 설레고 사랑을 하고 싶은 따뜻한 봄의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따뜻하고 설레이는 봄날에 많은 연인들과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많은 이들이 행복한 날을 

지내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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