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터스포츠 동호인들의 '스피드 축제'
[사진설명] 손비로하 레이싱모델 황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손비로하 사진제공)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모터스포츠 동호인들의 '스피드 축제' 2024 인제 마스터즈 2라운드가 지난 6월 1∼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메인 이벤트인 '인제 내구'와 함께 바이크 레이스인 두카티 코리아 V컵 및 스즈카 GSX컵 등 '인제 내구'는 2시간 동안 3.908㎞의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주행하는 내구 레이스로 5개 클래스(INGT1, INGT2, INGT2N, INGT2N 에보, INGT3) 경주차들이 함께 질주했다.
경주차 관리를 위해 2차례 의무 피트 스톱 규정이 마련돼 피트에서 펼쳐지는 차량 정비와 드라이버 교대 등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설명] 손비로하 레이싱모델 황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손비로하 사진제공)
또한 인제마스터즈 본부팀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비로하 레이싱모델은 '황금 몸매'을 매력을 선보였다.
인제마스터즈 본부팀 소속 손비로하 레이싱 모델은 "개막전 인제스피디움에 오신분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전날 저녁에는 날씨가 엄청 쌀쌀해서 춥겠다 했는데 낮에 온도가 30도 였어요 . 뜨거운 아스팔트 열기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동 먹었었어요." 또한 "아침 8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시상식까지 긴시간 저희와 있어주신분들은 잊지 못하겠더라구요. 앞으로 인제스피디움 으로 인제마스터즈 팀 보러 먼길 오시는 분은 제가 잊지 않고 꼭 팬서비스 더 열심히 할거예요. 6월달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 말을 전했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인제군과 금호타이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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