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배우 민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동준,김재경,민준현 주연의 영화 '간이역' 촬영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0일에 밣혔다.
민준현 배우는 인스타에 "힘든시기에 시작해 드디어 오늘 마지막 촬영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친구들이 마지막촬영 응원한다고 커피차 포트까지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또한 "영화간이역 감독님.배우.스텝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영화간이역 화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배우 민준현은 영화 '간이역'에서 김동준의 형으로 특별출연한 가수 에일리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간이역은 5월 20일 크랭크인으로 2달간 촬영되었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 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