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8월 24일 저녁 3명, 25일 16시 기준 20명 등 총 2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접촉 3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9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7명, 일산동구 주민 6명, 일산서구 주민 7명, 타지역 3명이다. 그 외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월 2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29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158명(국내감염 5,033명, 해외감염 125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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