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계절마다 한 권의 책을 낭독으로 완독하는 ‘낭독완독’을 운영한다.
오는 6월부터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삼송도서관에서 ‘여름밤에 읽는 흥미진진한 고전 SF소설’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삼송도서관에서 단편소설 쓰기 모임, 독서모임을 운영해 온 송정진 강사가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를 4주에 걸쳐 완독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해님달님’, ‘별주부전’ 등 친숙한 고전을 SF로로 재해석한 작품을 낭독하며 재미는 물론 완독의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5월 18일 목요일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낭독완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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