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 40회 미스터인천&미즈인천 선발대회 겸 피트니스 선수권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1차 선발전"

김인수 기자 / 2022-05-10 18:30:53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가 오는 5월 14일 "2022 제 40회 미스터인천&미즈인천 선발대회 겸 피트니스 선수권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3체급), 마스터즈 보디빌딩, 대학부(3체급), 여자스포츠모델노비스(2체급), 여자스포츠모델(2체급), 여자비키니피트니스 노비스(2체급), 여자비키니피트니스(2체급), 여자피지크(2체급), 남자클래식보디빌딩(3체급), 남자 클래식피지크 (3체급) 신설종목, 남자스포츠모델(3체급), 남자피지크(3체급), 남자보디빌딩(8체급)으로 나뉘어 열리고, 이번 신설종목인 남자 클래식피지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계측은 대회 당일 오전9시부터 이며, 본선 경기는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 1차 선발전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로 2020년 이후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던 대회를 다시 유관중으로 변경되어 개최된다. 다만 선수 및 관중 등 모든 출입인원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 한다.


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 윤진영 총무이사는 “코로나 여파로 많은 선수들이 터전을 잃었고, 선수들의 실음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선수들이 유감없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인천은 숨은 원석들이 많아 선수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더 좋은 조건과 그리고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해 주는 것은 바로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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