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영화 흥신소의 장르는 액션 스릴러 장르로 어둡고 깊은 지하 세계의 이야기이며 이 시대의 어두운 곳에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미제사건을 소재로 다뤘다.
영화에서는 인간이 욕망에 사로잡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의대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무자비함을 담아 낼 예정이다.
오랫동안 연극에서 활동한 선후배 배우들이 합심하여 영화에 참여한 만큼 좋은 호흡들을 맞추어 연습 때부터 몰입도를 높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나리오를 보고 직접 연락을 주신 정경호 배우(와니와준하, 손님, 3일의휴가)를 비롯하여 박채익 배우(석조저택살인사건, 맥베드), 성홍일 배우(멕베드, 관객모독) 등 연극계 선후배 배우들과 김태하(캠핑, 더 씨엠알), 민준현(간이역, 열혈형사, 비밀의여자), 김호창(푸른거탑, 황금거탑, 가려진 섬, 희야) 강성용 등 출연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제작발표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서울 성수동 일대와 경기도 광주에서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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