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표 스릴러 또 통했다…‘더 폰’ 100만 관객 돌파

부자동네타임즈 / 2015-10-29 17:44:37
30일 낮 청계천서 관객들과 프리허그 이벤트 진행
△ 지난 9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손현주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손현주 주연의 추격 스릴러 영화 ‘더 폰’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폰’은 개봉 8일째인 29일 누적 관객 수 100만0114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에도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 궤도를 달리고 있는 ‘더 폰’은 ‘마션’을 제치고 당당하게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흥행의 주역인 손현주는 2015년 최고 흥행 스릴러 ‘악의 연대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화려하게 흥행 차트를 장식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손현주는 상반기 및 하반기 모두 2015년 스릴러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모두 세울 전망이다.

 

이에 손현주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0일 낮 12시30분 청계천에서 관객들과 따뜻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로 현재 상영 중이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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