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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랙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이자벨 굴라르가 런웨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뉴욕 렉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10일(현지시간) 2015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가 열렸다.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는 단순한 속옷 패션쇼가 아니다. 185개국에서 생중계되며 런웨이에 서는 모델 또한 최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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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랙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프랑스의 슈퍼모델 신디 브루나가 런웨이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15.11.11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번 패션쇼에 출연한 47명의 모델 중 5명이 포브스가 선정한 '수익이 가장 높은 모델 순위'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한 해 수입은 2850만달러(약 330억)에 달한다.
나머지 모델의 수입까지 합치면 이번 패션쇼는 '5000만달러 짜리 캣워크'라고 포브스가 설명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매년 패션쇼에 설 50여명의 모델을 선발하는데 이는 성공한 모델의 필수 코스다.
포브스는 수입이 가장 많은 11명의 모델 중 10명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출신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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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랙싱턴 애비뉴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덴마크의 슈퍼모델 조세핀 스크라이버가 런웨이에서 카리스마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11.11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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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랙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슈퍼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런웨이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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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랙싱턴 애비뉴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캘리포니아 출신 모델 켄달 제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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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랙싱턴 애비뉴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화려한 속옷을 뽐내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2015.11.11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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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랙싱턴 애비뉴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브라질 슈퍼모델 레이스 리베이로가 화려한 속옷을 선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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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랙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앙골라 출신의 모델 샤람 디니즈가 런웨이에서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015.11.11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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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모델 바바라 피알로가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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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프랑스 모델 콘스탄스 자블론스키가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이번 패션쇼에선 '2015 판타지 브라'가 공개됐다.
귀금속 브랜드 '모워드'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사용된 보석은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 14종 6500여개에 이른다.
가격은 220만달러로 약 25억 4000만원이다. 아래 사진은 '2015 판타지 브라'를 입은 릴리 앨드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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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캘리포니아 출신 슈퍼모델 릴리 앨드리지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랙싱턴 애비뉴에서 열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캣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
김윤정 기자 yjyj@focus.kr 송은경 기자 songss@focus.kr 유수진 기자 ussu@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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