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12일 저녁 3명, 13일 16시 기준 10명,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접촉 3명, 그 외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10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타 지역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로구 보건소 1명, 마포구 보건소1명, 강서구 보건소1명)
5월 1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05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949명(국내감염 2,861명, 해외감염 8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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