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부부 '이젠 부모'…영국서 첫 딸 출산

부자동네타임즈 / 2015-11-19 17:26:24
△ (서울=포커스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배서더(홍보대사) 박지성이 지난 9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린 '(주)오뚜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5 드림사커스쿨'에 참석하여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 


(서울=포커스뉴스)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부모가 됐다.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19일 딸을 출산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첫 아이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19일 영국 런던에서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했고, 16개월 여만에 딸을 얻으며 부모가 된 것이다.

박지성은 지난해 5월 은퇴 뒤 사회공헌재단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 전성기를 보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보대사인 앰버서더로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데이비드 베컴이 주도한 유니세프 자선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차상엽 기자 sycha@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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