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지, '국군위문열차' 통해 차세대 군통령 출격 폭발적 반응.

김인수 기자 / 2022-08-03 17:14:18
걸그룹 럼블지의 군부대 위문공연 활동.

[사진설명] 걸그룹 럼블지 국방tv 위문열차 출연.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걸그룹 럼블지가 지난 8월 2일 '국군위문열차' 6포병여단 녹화무대에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럼블지(Rumble-G)는 지난 7월 1일부터 전국에 있는 군부대을 대상으로 직접 싸인을 한 엽서세트를 선물로 준비하며 매주 1~3회 위문공연을 강행, 장병들의 지지도를 한몸에 받고있는 팀이다.


국방TV의 국군위문열차에 첫 출연인 럼블지는 2일 녹화 현장의 6포병여단 장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8월 17일에 또 다시 6포병여단 초청 위문공연까지 갖는 앵콜 무대를하게 됐다.


미얀마 출신의 K-POP 1호 멤버 '디디(리더), 가윤, 바름'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럼블지는 해외 케이팝 팬덤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내에 프로모션을 군부대 위문공연부터 차분하게 하겠다는 결의로 진행하는 중이다.


[사진설명] 걸그룹 럼블지 국방tv 위문열차 출연.

 

팀이름인 럼블지의 뜻은 '우당탕탕, 시끌벅적'이란 뜻의 'RUMBLE'과 세대를 나타내는 'GENERATION' 두 단어의 합성어로 자기애와 즐거움을 모든 세대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걸그룹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팬덤 활성화 프로모션 이후 연말 컴백을 준비하는 '럼블지'는 해외에서 인기를 기반으로 국내 팬덤의 활성화를 이루는 글로벌 그룹을 꿈꾸며, 국내 군통령 이미지에 필요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