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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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부자동네타임즈 이정술 기자] 익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국영순)가 익산시새마을회(회장 조홍찬)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일)와 함께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삼계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익산시새마을부녀회는 8월11일 함열 빛내리교회에서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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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영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한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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