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연남동에 새로운 음식문화를 열 온정텐동이 오픈했다. 온정텐동은 따뜻한 사랑과 인정으로 손님에게 한 그릇의 정성을 기울여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정직하고 건강한 음식을 담아내는 곳이다.
가게의 매뉴는 온정텐동, 야사이텐동, 에비텐동, 스페셜텐동, 찹스테키동 등 이며, 사이드 메뉴로는 치즈바, 에비텐, 이카텐, 부타텐 등 다양한 텐동요리가 있다.
그 중 메인 메뉴는 온정텐동이다. 특히 시그니처인 새싹 인삼을 튀김 메뉴에 포함시켜 건강까지도 담아냈다. 또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얼음잔과 오픈 이벤트로 진행 중인 샹그리아가 손님들의 시선을 이끈다. 샹그리아는 와인과 과일로 이루어진 식전주로 이 가게만의 비율로 제조 및 숙성시켜 제공 중이며, 식전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푸짐한 음식 양 뿐만 아니라 가게안의 귀여운 소품들도 손님들에게 인기다. 여성손님을 위한 머리끈과 식후 사탕까지 배치해두는 센스가 돋보이는 가게다.
모든 음식을 정성과 마음으로 담아내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감동을 더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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