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3일 16시 기준 총 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 접촉 1명, 해외입국자 1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1명, 일산동구 주민 6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파주시 거주자 1명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마포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4월 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42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331명(국내감염 2,251명, 해외감염 8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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