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24일 16시 기준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지인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2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지역 시민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지난 23일 저녁 강남구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 24일 관악구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월 2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33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242명(국내감염 2,165명, 해외감염 77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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