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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한화가 지역 아마팀에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정영기 한화 스카우트파트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강원 영서지역 아마야구팀 코칭스텝과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최근 지역 아마팀에게 1억2000만원 상당 야구용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마 야구 인프라 확대와 연고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대전 5개팀, 충남 10개팀, 충북 10개팀, 강원 영서 6개팀 등 총 31개팀을 대상으로 경기용 배트와 시합구, 포수 장비 등을 전달했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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