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소녀주의보 지성 본인이 만든 김치를 자랑하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와 찬엔터네인먼트 주관으로 12월 28일 오후 1시 강남구청 우측 주차장에서 개최된 ‘2022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미코리더스 회원들 뿐 아니라 배우 고원희와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 MC 딩동, 가수 심신, 걸그룹 라붐 멤버였던 소연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걸그룹 소녀주의보 지성은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가하게 되여 영광스럽구요. 많은 연예인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라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 헤니은 "소외이웃에게 제가 만든 김치가 전달된다고 하니 힘들어지만 너무 좋아요.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을 못하는게 아쉽네요."라고 따슷한 마음을 전했다.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 롯데호텔 3층 클리스탈볼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로 미코리더스 회원들의 애장품과 기업 협찬품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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