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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이 폐쇄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 모습 |
(서울=포커스뉴스) 건국대학교 관련 원인불명 호흡기질환 환자가 총 45명으로 늘어났지만 아직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30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에 따르면 건국대학교 호흡기질환 환자는 30일 0시 현재 총 45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된 34명은 의심환자로서 7개 의료기관에 분산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외에 11명은 흉부방사선 검사 시행 후 의심환자 해당 여부 및 입원치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민승기 기자 a1382a@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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