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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헬로우문래’ 모습 |
[부자동네타임즈 전형득 기자] 철공소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래동에서 문화예술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2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문래예술창작촌 일대에서 ‘헬로우문래’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헬로우문래’는 문화예술중심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문래동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다.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판매,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드는 체험과 작가들의 작업실을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 예술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잡아 그 명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아트마켓 ▲체험마켓 ▲문래예술창작촌 투어 ▲공연 및 커뮤니티 파티로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다음 헬로우문래 축제는 △9월 19일 △10월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ellomullae)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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