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24 PBA 골든큐 시상식 대상 수상한 조재호 선수.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2024 PBA 골든큐 시상식이 19일 오후 4시 그랜드워커힐 4층 기자회견이 대상 수장자 조재호, 신인상 수상자 사이그너, 한지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시즌 원동력은 연습도 하고 뱅크샷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전 보다 못해서 아쉽다. 투어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월드챔피언쉽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아다 하지만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내년도 월드챔피언쉽 우승이 목표다.
팀원들에게 말하고 싶은 건 시합을 포기하지 말아라 천천히 경기를 포기하지 않다 보니 지금까지 왔다. 현제 세트 경기는 경기를 포기하고 다음 경기를 진행 한다. 보다 빠른 판단으로 결정하게 되어 너무나 좋다. 시합은 그날 컨디션이나 운도 필요한데 보다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 잘 만들어 가겠다. 올해 시즌은 저번 시즌보다 좋아다 다음 시즌에도 더욱 좋아지고 있어서 팀원들을 기대하고 있다.
조재호 선수는 "매일 2시간 연습하는데 연습구와 느낌오는대로 15분 연습하고 유트뷰랑 쉬어가면서 연습한다. 어려서는 연속쪽으로 연습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전과 다르다 천천히 쉬면서 연습을 하는 편이다. 올해 목표는 개인적으로는 투어우승, 팀 우승을 올해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2024 PBA 골든큐 시상식 신인상 수상한 한지은 선수.
또한 신인상 수상한 한지은 선수는 "우선 친구이자 용현지 선수에게 PBA 분위기와 여러가지 조헌을 받아다. 현지에서 서로 의논하고 도움을 많이 받아다. 또한 같이 팀으로 경기를 하면서 나에 맨탈을 잡아 주었다. 이제 나의 닉네임은 얼름공주가 마음에 든다"라고 밝혔다.
사이그너 선수는 "본인에 루틴이 있어 팀으로 경기하는 게 힘들었다.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더 연습하고 있다. 지금은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와이프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항상 주변에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당구라는 경기가 멘탈 경기이다.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나와 같이 올해는 멘탈 적으로 무장을 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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