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안전사고 철저한 예방 강조.

김인수 기자 / 2022-12-22 14:43:24
특정가스시설 안전관리자 선임, 가스사고 예방에 최우선.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일정 기준 이상의 가스시설 사용자는 안전관리자를 선임·관리하여 가스사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자 선임이 필요한 가스시설은 특정가스 사용시설(월 사용예정량 4000초과) 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시설(저장능력 250kg 초과, 압축가스의 경우 저장능력 100초과)등이 있다.

 

특히, 일산서구에는 440여 개의 특정가스 사용시설이 있는 만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하는 정기검사 시 월 사용예정량(4000초과)을 확인여 안전관리자 선임 대상시설 확인이 중요하다. 또한 대상 시설일 경우 반드시 자격조건을 가진 자를 안전관리자로 선임해야 한다.

 

안전관리자는 가스기술사 가스기능장 가스기사 가스산업기사 가스기능사 등을 소지하거나,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한 사람이어야 한다.


가스시설 안전관리자 선임이 필요한 가스시설 기준이나 안전관리자 자격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일산서구 산업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