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 매료 "이지연 모델" 화려한 이야기 속으로.

김인수 기자 / 2023-09-26 14:38:50
- 프로골퍼 이지연 모델로 인생 2막 올리다.

[사진설명] '유지영 디자이너 의상' 이지연 모델.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삶에 지쳐 힘들 대중들에게 마음속 따뜻한 모습를 보여주면서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이지연 모델” 이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자. 

현재는 키는 178센티이지만 중학교때 키가 173센티였고 길거리 케스팅이 경험도 다수 있었다. 명동에 중학교가 있었는데 방과 후 길을 가는데 모델라인 대표님께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는 집안에서도 반대했고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었기에 모델을 할 수가 없었다. 그 후 마음속에 모델이라는 로망을 품고 살았는데 2021년 겨울 유지영 디자이너의 선생님의 오디션에 참가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시니어 모델을 시작하게 되었다.

생애 첫 패션쇼는 유지영 디자이너의 오뛰꾸뛰르 쇼로 시작 이후 유지영 디자이너의 메인 모델로써 꾸준히 쇼를 하고 있다. 행복 동행 유지영 패션쇼, 아시아 모델 어워즈 오프닝 김정아 디자이너 쇼, 유지영 디자이너 라움쇼, 동아 TV 아트쇼, 윤희정 재즈 피날레 쇼, Farm show, 강남 페스티벌 개막식과 피날레쇼, 진혜성 헤어 와인쇼, 유지영 디자이너 year end 쇼, 시니어 코리아 하림각 쇼, 다산 유지영 디자이너쇼, 세르망 쇼,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유지영 디자이너쇼, 살렘 서울 페스티벌 모디스트  쇼, 머튜어 수상식과 패션쇼 등 많은 쇼와 지난 주 DDP에서 있었던 모드 인 서울 유지영 디자이너 쇼에서 많은 박수와 의상의 예술성에 감동하는 환호를 받아 그 외 많은 화보 촬영을 했으며 특히 머튜어 화보 촬영은 5개월간 진행된 최고의 화보 촬영 경험도 있다. 또한 2023년 머츄어 시상식에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스러운 일까지 있어서 모델을 시작한 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


[사진설명] '유지영 디자이너 의상' 이지연 모델.

현제 모델 활동에 100%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니어 모델들의 활동과 미래 전망이 더 활발하고 수준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장의 경험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 현재 서울 문화예술대모델학과에 재학중이다. 시니어 모델로써 상징이 되는 아이코닉(iconic)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모델도 하면서 다른일은 어떤일을 하시는지? 질문에 이지연 모델은 "저는 USLPGA Class A 이며 LPGA Member Adviser입니다. 골프 티칭과 후배 양성에 관여하고 매년 우리나라에서 있는 BMW LPGA 대회에서 레슨과 홍보 등 하고 있습니다. 모델도 자기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는 것은 제가 살아온 운동 선수로서의 삶과 너무나 닮아서 더욱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모델 이지연이란? "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목표를 정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천천히 가는 듯 하지만 결국 목표를 달성하고야 마는 사람 모든 것에 기본을 가장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저를 모델로 만들어 주신 유지영 디자이너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시니어 모델로써 한 획을 긋는 그 꿈이 이루어 질 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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