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1일,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을 위한 쉼터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기‘덕양소통터’를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구청 3층에 위치한 ‘덕양소통터’에는 각종 도서, 잡지 등을 구비해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대여 대장을 작성 후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덕양구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도서를 분야별로 정리하고 기증받은 도서와 베스트 도서를 새로 구비해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청사에 방문한 시민들과 직원들이 잠시 쉬어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 며 “ 다양한 도서들이 많으니 도서대여 대장을 작성하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 작게나마 공부할 공간도 있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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