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캔암(Can-am)부스에서 포즈모델 홈제이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뽑내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3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가 선도하는 해양레저산업을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경기국제보트쇼는 우리나라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시회로 보트뿐만 아니라 장비, 기자재, 해양관광, 카라반 등이 참여하는 종합레저산업전이다.
이날 캔암(Can-am)부스에 참석한 홍제이 모델는 "튜닝카와 튜닝바이크 위주의 포즈만 주로 해오다가 보트&제트스키 포즈는 처음 서게 되었는데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3일동안 캔암과 함께 보트쇼를 하면서 멋있는 보트와 제트스키에 매력에 흠뻑 빠져서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캔암(Can-am)부스에서 모델 홈제이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뽑내고 있다.
홍제이 모델은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에 또 한번 보트쇼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부족함 없는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어요. 달달한 먹거리와 음료등등 간식 챙겨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구요. 보트쇼를 저희와 함께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찾아오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말도 전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지난 2월 양평 해양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하고, 화성 전곡마리나에서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경기바다 함께海 협약식에 참석하는 등 道 해양산업 발전과 문제해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홍제이 모델은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그 자리를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로 만들어 돌아가시는 발걸음이 기분좋게 하는 모델이 되고 싶어요." 또한 "어떤 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해서 홍제이 라는 이름을 떠올렸을때 기분이 좋아지는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어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친환경 하이테크관, 해양레저 인력양성 교육관 등 전시장 주요 부스를 방문하였으며,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성남 위원장(포천 2, 국민의힘)은 “해양관광은 관광시장에서 절반을 차지하니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를 계기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해양관광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의회 차원에서 해양관광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는 등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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