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과거 군 사격장 부지… 군 폭발물처리반(EOD) 안전하게 수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일대에서 오래된 포탄이 잇따라 발견되어 군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찰과 군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경 전남광주 북구 매곡동 중외공원 공사 현장에서 81mm 박격포탄 1발이 진흙 속에 묻힌 채 발견됐다.
당시 작업 중이던 인부가 포탄을 발견해 즉시 신고했다. 발견된 포탄은 부식이 심해 폭발 가능성은 낮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안전하게 수거 조치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경에도 인근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mm 박격포탄이 발견되어 군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수거한 바 있다.
포탄이 연달아 발견된 장소는 과거 군 사격장으로 사용되었던 부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수거된 포탄의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 지역에서 포탄이 발견된 정확한 경위와 경과를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kjpdj@naver.com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