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 한뫼도서관이 3월 한 달 동안 온라인 글쓰기 프로그램 힐링 스케치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자기돌봄의 글쓰기를 통해 일상의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4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감정을 듣다, 생각을 보다, 행동을 읽다, 삶을 세우다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리상담가이자 작가인 인현진 강사가 그 진행을 맡는다.
3월 3일부터 24일 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자기 내면의 소리를 글로써 표현하며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고자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2월 8일(화)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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