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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리얼투데이> |
(서울=포커스뉴스) 분양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달 올해 최대 물량인 9만5000여가구가 쏟아진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126개단지 11만4474가구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9만5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올해 가장 많은 일반 분양 물량이며 10월(4만7197가구) 대비 2배 넘는(101.8%)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 24개단지 6675가구, 경기 48개단지 5만792가구, 인천 3개단지 2402가구, 지방 51개단지 3만5357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반포래미안아이파크',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신안인스빌 리베라' 등이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충주시티자이', '포항장성e편한세상' 등이 선보인다.
채훈식 기자 hschae@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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