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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는 한결아트홀 공식 홈페이지 |
[부자동네타임즈 서소민 기자] 올해 2월, 한결아트홀(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소재)이 <새봄다봄 연극전>으로 찾아온다.
한결아트홀은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마련한 연극 전용 '가마골 소극장'을 모태로 한다.
1988년부터 2013년까지 이전과 운영을 반복하며 극장유지에 수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2013년 3월 1일 가마골 소극장 1기 출신인 김성배가 가마골 소극장을 인수하여 '한결아트홀'이라는 이름으로 현 위치에 재개관한 곳이다.
이번 연극전은 극단 가마골이 제작한 파출소 난입사건, 운동주 점점 투명해지는 사나이와 연희단거리패가 제작한 씻금, 황혼이 무대에 오른다.
'파출소 난입사건'은 2월 1일(수)~12일(일)/ '씻금'은 2월 15일(수)~19일(일) / '황혼'은 3월 1일(수)~5일(일) / '뮤지컬 윤동주'는 3월 9일(목)~19일(일)에 각각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3시, 일요일 4시에 공연한다.일반 3만원, 청소년 2만원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결아트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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