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20대 대통령 선거 고양시 선대위 출범식.

김인수 기자 / 2021-12-10 00:40:52
지난 12월 9일 출범식.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의당 대통령 선거 ‘심상찮은’ 고양시 선대위가 출범 했다.


대선 후보 중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지역구(경기 고양갑/ 4선) 가 있는 고양시에서 정의당이 가장 먼저 대선 준비 체계로 전환하였다.


정의당은 이번 대선 과정에서 양당정치를 종식하고 책임연정의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시민을 닮은 다양한 정당들이 비전과 정책을 중심으로 다원적 민주주의의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정의당 고양시 선대위는 이번 선대위 구성에서 한국사회의 의제 중심의 실천을 담보하는 본부 중심으로, 가장 실천적인 선대위를 발족시켰다는 점을 강조하며,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철폐, 노동중심 정의당의 정체성에 맞는 대선을 준비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정의당 대통령 선거 ‘심상찮은’ 고양시 선대위원의 명단은 별첨과 같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정의당 중앙선대본 이영재 조직1본부장, 황순식 경기도당 위원장과 후보의 배우자인 이승배 ((사)마을학교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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