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신인가수 조다올은 "한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스타들은 감동을 안긴 태극전사들에게 박수를 보내 시선을 모았다.
한국은 지난 6일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게 1대 4로 패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연예인들은 각자의 인스타에 마지막까지 노력한 선수들을 응원하며 마음을 전했다.
배우 고아라는 '최고'라는 말로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 감동이다. 끝까지 멋진 경기 보여줘서 고맙다."고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우리 선수분들 너무 멋졌다. 고생하셨다."라고, 배우 김선아는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가수 알리는 "제대로 쉬지 못하고 달려왔던 태극전사들이 건강 회복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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