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 경기도, 고리대금업자 같은 일산대교 대주주에 철퇴
- 편집부 2015.06.09
- 경기도, 고리대금업자 같은 일산대교 대주주에 철퇴
"고금리로 자본잠식"…재무구조 원상회복 안하면 보조금 중지(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는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일산대교 측에 재무구조 원상회복 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명령을 이행할 때까지 최소운영수입보장에 따른 보조금 지급을 중지하기로 했다.일산 ...
- 성남시민 메르스 1차 음성→확진자 발생
- 편집부 2015.06.09
- 성남시민 메르스 1차 음성→확진자 발생
지역사회 감염 막겠다더니…성남시 발생사실 뒤늦게 알려 빈축(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성남시민 1명이 2차 검사에서 확진자로 판정됐다.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을 막겠다며 지난 6일 1차 양성 판정자의 거주지 ...
- 용인시, 메르스 확진자 추가발생…총 3명
- 편집부 2015.06.09
- 용인시, 메르스 확진자 추가발생…총 3명(용인=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용인시는 수지구에 사는 A(65·여)씨와 B(72)씨 부부에 이어 처인구에 사는 C(47)씨도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종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들은 모두 서울 소재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C씨는 ...
- 수원 대학병원서 메르스 관련병원 내원환자 인수거부 '논란'
- 편집부 2015.06.09
- 수원 대학병원서 메르스 관련병원 내원환자 인수거부 '논란'
구급대원 "인수거부였다" vs 해당 병원 "통상적으로 다른병원 안내한 것"(수원·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수원의 한 대학병원이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한 병원에 들렀다가 온 환자라는 이유로 응급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 '월급 500만원 넘는데'…성남시 '사회지도층' 체납 391명 적발
- 편집부 2015.06.09
- '월급 500만원 넘는데'…성남시 '사회지도층' 체납 391명 적발
교수·변호사·의사 등 8억9천만원 체납…급여압류 예고문 발송(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한 달에 500만원 이상 고액 급여를 받으면서 지방세를 체납해 온 대학교수, 변호사, 의사 등 고수입 전문직 종사자들이 성남시 징수팀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시는 지 ...
- '내 집'이라는 감옥에 갇힌 평택 간호조무사
- 편집부 2015.06.08
- '내 집'이라는 감옥에 갇힌 평택 간호조무사
확진환자 진료해 자가격리…아이들은 시골 친정에, 남편과는 '각방살이'
"격리자들이 잘 버텨야 메르스 종식…당국도 격리자 지원해야"(평택=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남편과 각방을 쓰는 것은 물론 2m 간격을 유지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는 지끈거립니다. 간호조무사인 제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