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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속버스터미널서 '묻지마 범행'…2명 부상
편집부 2015.03.25
대구 고속버스터미널서 '묻지마 범행'…2명 부상(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고속버스 터미널 대합실에서 30대 남성이 불특정인을 상대로 이유없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다.대구 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35·무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최씨는 지난 2 ...
성남시 '무상산후조리' 조례 시의회 통과
편집부 2015.03.25
성남시 '무상산후조리' 조례 시의회 통과 이르면 7월부터 모든 산모에 '2주간 산후조리' 또는 '1인당 50만원' 지원'시민순찰대' 설치 조례도 채택(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성남시가 전국 처음으로 제정을 추진한 '무상 산후조리' 지원 조례가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성남시는 이르면 7월부터 가구소득에 ...
세원그룹,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567억원 투자
편집부 2015.03.25
세원그룹,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567억원 투자(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세원물산·영천시와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567억원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세원물산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4만9천여㎡ 부지에 금형설비 구축과 라인 증설을 위한 공장을 건립한다.1985년 ...
'환경관리공사 조례'…15년전 제정됐지만 '유령 회사'
편집부 2015.03.25
'환경관리공사 조례'…15년전 제정됐지만 '유령 회사' 경북도의회 "엉터리 조례 모두 정비한다"(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의회가 현실과 동떨어진 조례나 실체가 없는 유령 조례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조례를 전수 조사해 현실에 맞게 고칠 계획이다.2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운영위원회가 ...
창원 자동차부품 공장 불…2천500만원 피해
편집부 2015.03.25
창원 자동차부품 공장 불…2천500만원 피해(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24일 오후 7시 43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공장 내부 사무실과 지붕,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생산작업 등을 하던 근로자들은 대피해 인명 ...
임실서 직행버스가 트럭 들이받아 16명 다쳐
편집부 2015.03.25
임실서 직행버스가 트럭 들이받아 16명 다쳐(임실=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24일 오후 10시31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내 한 도로에서 직행버스가 4.5t 트럭의 측면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조모(51)씨와 승객 등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0대 성폭행범, 출소 하루만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
편집부 2015.03.24
40대 성폭행범, 출소 하루만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성폭행 범죄로 징역형을 복역하고 출소한 40대 남성이 출소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보호관찰소 측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24일 광주 동부경찰서와 보호관찰소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동구 학동의 모 병원 ...
광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 회항
편집부 2015.03.24
광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 회항(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4일 오전 7시 30분께 광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여객기 OZ8702편이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3시간가량 불편을 겪었다.아시아나 측은 비행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도중 유압에 이상이 감지돼 램프리턴했다고 설명했다.이 비행기에 탑승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건설현장서 옹벽넘어져 2명 사상
편집부 2015.03.24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건설현장서 옹벽넘어져 2명 사상(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수원 삼성전자 사업장 내 정수장 건설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넘어져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4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오폐수방류수 재이용 처리시설 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축구조물용 옹벽(프리콘) ...
'개구리 소년' 성금 3천900만원…사건 24년만에 '0원'
편집부 2015.03.24
'개구리 소년' 성금 3천900만원…사건 24년만에 '0원' 경찰, 영구미제 되자 기탁자들에게 모두 돌려줘(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1991년 대구에 사는 초등학생 5명이 도롱뇽 알을 줍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일명 '개구리 소년 사건'의 범인 검거에 사용하라며 각계 각층에서 보낸 성금이 최근 바닥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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