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 그리스 개혁안에 IMF, ECB 견제구…"구체화해야"
- 편집부 2015.02.25
- 그리스 개혁안에 IMF, ECB 견제구…"구체화해야"(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그리스가 유로존 재무장관들의 구제금융 연장 승인으로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국제 채권단 내부에서는 그리스 정부의 개혁안이 좀더 보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왔다.25일 dpa,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함 ...
- '세부모 아기' 허용 법안, 영국 상원도 통과
- 편집부 2015.02.25
- '세부모 아기' 허용 법안, 영국 상원도 통과(서울=연합뉴스) 홍성완 기자 = '세부모 아기'의 탄생이 가능해지는 체외수정법안이 영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됐다.영국 상원은 24일(현지시간) 세부모 체외수정법안을 찬성 280, 반대 48표로 승인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이로써 영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불치의 유전질환 ...
- "브릭스 개발은행 올해 연말 업무 돌입할 듯"
- 편집부 2015.02.25
- "브릭스 개발은행 올해 연말 업무 돌입할 듯"(모스크바 타스=연합뉴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뤄진 브릭스(BRICS)가 설립하는 브릭스 개발은행이 올 연말께 업무에 들어갈 것이라고 세르게이 스토르차크 러시아 재무부 부장관이 24일(현지시간) 전망했다.스토르차크 부장관은 이날 러시아 상원 국 ...
- 중국 설 키워드, 인터넷세뱃돈·스모그·해외여행(종합)
- 편집부 2015.02.25
- 중국 설 키워드, 인터넷세뱃돈·스모그·해외여행(종합)(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인터넷 훙바오'(紅包·세뱃돈), '스모그', '해외여행' 등이 올해 중국의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특징짓는 가장 두드러진 현상들이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중국의 IT(정보통신)업계 공룡들이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 ...
- 야후, NSA 정보협조요청에 "뒷문 열어놓기 어렵다" 불만
- 편집부 2015.02.25
- 야후, NSA 정보협조요청에 "뒷문 열어놓기 어렵다" 불만(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미국 야후의 임원과 국가안보국(NSA) 수장이 사이버보안 관련 회의에서 날카로운 설전을 벌여 오바마 행정부와 실리콘 밸리의 갈등을 다시 드러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알렉스 스타모스 야후 CIO(최고정보책임 ...
- 중국 설 3대 키워드, 인터넷세뱃돈·스모그·해외여행
- 편집부 2015.02.25
- 중국 설 3대 키워드, 인터넷세뱃돈·스모그·해외여행(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인터넷 훙바오'(紅包·세뱃돈), '스모그', '해외여행' 등이 올해 중국의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특징짓는 가장 두드러진 현상들이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중국의 IT(정보통신)업계 공룡들이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점 ...
- 중국, 북한 접경 랴오닝성 어선에 블랙박스 설치
- 편집부 2015.02.25
- 중국, 북한 접경 랴오닝성 어선에 블랙박스 설치(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북한과의 어업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랴오닝(遼寧)성의 어선들에 '선박용 블랙박스'를 설치하기로 했다.북한 접경 지역을 관할하는 랴오닝 변방총대는 올해부터 자국 어선들에 무료로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
- 리투아니아, '러시아 공세' 우려해 징병제 부활
- 편집부 2015.02.25
- 리투아니아, '러시아 공세' 우려해 징병제 부활(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발트해 연안 국가 리투아니아가 러시아의 공세를 우려해 징병제를 부활시키기로 했다.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군 수뇌부 및 정부 최고위 관료들과 국방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최근 지정학적 환경이 바뀌어 빠른 시 ...
- 나이지리아서 또 폭탄 테러…최소 27명 사망
- 편집부 2015.02.25
- 나이지리아서 또 폭탄 테러…최소 27명 사망
북부 지역 버스터미널 두 곳 겨냥(카노 AFP=연합뉴스) 최근 자살폭탄 테러가 잇따른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24일(현지시간) 버스터미널 두 곳을 겨냥한 폭탄 테러가 또 발생해 최소 27명이 사망했다.현지 경찰과 의료진,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요베 주(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