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 중국 신장자치구서 연쇄 자살폭탄테러…6명 사망
- 편집부 2015.05.14
- 중국 신장자치구서 연쇄 자살폭탄테러…6명 사망(서울=연합뉴스) 조성대 기자 = 중국의 '화약고'로 불리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이번 주초 자살폭탄테러가 두 건 잇따라 발생해 용의자와 경찰관 등 6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중문판이 14일 보도했다.신장자치구 허텐(和田)지구 뤄푸(洛浦 ...
- 美 여대생 '기숙사 성폭행 항의', 매트리스 메고 시위
- 편집부 2015.05.14
- 美 여대생 '기숙사 성폭행 항의', 매트리스 메고 시위
"대학측이 가해자 징계하지 않았다" 졸업식장서 항의(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미국의 사립명문인 콜럼비아대가 졸업식을 앞두고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자신을 성폭행한 학생을 대학측이 징계하지 않은데 항의해 온 여학생이 졸업식장에 침대 매트리스를 들고 시위할 계 ...
- 김영진 교수 "아베, 고노담화 전체 계승한다 말한 적 없어"
- 편집부 2015.05.14
- 김영진 교수 "아베, 고노담화 전체 계승한다 말한 적 없어"
진정성에 의문 제기… 주미 일본공사 "역사이슈 입장 명확히한 것"(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의 김영진 교수는 13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방미 기간에 '고노·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하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 "미 하원의원들, 아제르바이잔 국영기업 집단협찬 받아"
- 편집부 2015.05.14
- "미 하원의원들, 아제르바이잔 국영기업 집단협찬 받아"(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연방 하원의원과 보좌관들이 아제르바이잔 기업으로부터 집단 협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미 의회 윤리국의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하원의원 10명과 보좌진 32명이 ...
- 콜롬비아 금광 붕괴…최소 15명 매몰
- 편집부 2015.05.14
- 콜롬비아 금광 붕괴…최소 15명 매몰(보고타 AFP=연합뉴스) 콜롬비아 서부에 있는 한 금광이 13일(현지시간) 무너져 최소 15명의 인부가 현재 매몰됐다고 현지 재난본부 관리가 밝혔다.콜롬비아 응급재난본부(UNGRD) 소속인 루이스 피네로스는 "광물질을 추출하고자 뚫은 구멍을 통해 물이 넘치면서 광산이 무너진 것으로 보 ...
- 유엔 안보리, 올해에도 '북한 인권' 다룬다
- 편집부 2015.05.14
- 유엔 안보리, 올해에도 '북한 인권' 다룬다
안보리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룰지 논의중(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올해에도 북한의 인권 개선을 압박하는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오준 주유엔 대사는 13일(현지시간) 유엔대표부에서 뉴욕특파원과 간담회를 하고 올해에도 북한의 인권문제 ...
- 미국 신임 육군총장에 마크 밀레이 육군전력사령관
- 편집부 2015.05.14
- 미국 신임 육군총장에 마크 밀레이 육군전력사령관
아프간 사령관 출신…해군총장에 존 리처드슨군 인사 새판짜기…주한미군사령관은 유임될듯(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퇴임하는 레이 오디어노 현 육군 참모총장의 후임에 마크 밀레이(56·육군대장) 육군전력사령관을 내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