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 "러시아-프랑스 미스트랄급 상륙함 계약 파기 조건 합의"
- 편집부 2015.07.02
- "러시아-프랑스 미스트랄급 상륙함 계약 파기 조건 합의"(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프랑스와 러시아가 미스트랄급 상륙함 공급 계약 파기와 관련한 배상금 규모에 거의 합의했다고 러시아 군사기술협력 분야 소식통이 2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밝혔다.소식통은 "지난달에 프랑스가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으로 러 ...
- 총기난사 악몽 美 워싱턴DC 해군시설 건물폐쇄 소동(종합)
- 편집부 2015.07.02
- 총기난사 악몽 美 워싱턴DC 해군시설 건물폐쇄 소동(종합)
911 총격 신고에 건물 소개하고 헬기 출동, 경찰 "총격 증거 발견 못해"(워싱턴·서울=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백나리 기자 = 2013년 총기 난사로 범인을 포함해 13명이 사망한 미국 수도 워싱턴 D.C. 소재 해군복합단지(네이비 야드)가 2일(현지시간) 오 ...
- 미국 실업률 5.3%…7년여만에 최저(종합)
- 편집부 2015.07.02
- 미국 실업률 5.3%…7년여만에 최저(종합)
일자리 증가량 22만3천개로 감소, 노동시장 참여율은 38년만에 최저(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의 실업률이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하며 최근 7년여 동안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새 일자리도 호조와 부진을 구분한다고 여겨지는 20만 개 이상 늘어났지만, 한 달 전보다는 ...
- 독일 202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일부 석탄화전 포기
- 편집부 2015.07.02
- 독일 202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일부 석탄화전 포기
석탄화전에 환경부담금 부과방안은 철회(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독일 정부가 이산화탄소 저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석탄복합화력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독일 대연정은 오는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40% 이산화탄소 감축을 실현 ...
- 총기난사 악몽 美해군복합단지서 또 총격…건물 폐쇄
- 편집부 2015.07.02
- 총기난사 악몽 美해군복합단지서 또 총격…건물 폐쇄(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2013년 총기난사로 12명이 사망한 미국 워싱턴DC 해군복합단지(네이비 야드)에서 2일(현지시간)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해군 대변인 페드로 로드리게즈 하사관은 AP에 해군복합단지 건물 내에서 총격이 보고돼 현재 건 ...
- 미국 실업률 5.3%로 하락…일자리 증가량 22만3천개로 감소(1보)
- 편집부 2015.07.02
- 미국 실업률 5.3%로 하락…일자리 증가량 22만3천개로 감소(1보)(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의 실업률이 한 달 만에 다시 낮아졌지만, 일자리 증가세 또한 둔화됐다.미국 노동부는 지난 6월 실업률이 5.3%로 하락했고, 같은 달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은 22만3천 개였다고 발표했다.
- 미국, 우즈베크 대통령 친인척 비리조사 착수
- 편집부 2015.07.02
- 미국, 우즈베크 대통령 친인척 비리조사 착수(알마티=연합뉴스) 김현태 특파원 = 미국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장기집권 중인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유라시아넷' 등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지난달 29일 뉴욕법원에 이런 내용을 담은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미 법무부 ...
- 그리스 연정 균열 조짐…소수당 의원 3명 국민투표에 반기
- 편집부 2015.07.02
- 그리스 연정 균열 조짐…소수당 의원 3명 국민투표에 반기(아테네=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그리스 연립정부가 오는 5일 치르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분열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그리스 연정의 소수당인 독립그리스인당(ANEL) 소속 의원 3명은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과 성명 등을 통해 채권단의 협상안에 찬반을 묻는 국민투 ...
- <고침> 국제([단독]빗속에 도착한 中버스사고…)
- 편집부 2015.07.02
- 국제([단독]빗속에 도착한 中버스사고…)
[단독]빗속에 도착한 中버스사고 유족…"남편없이 어찌사나" 오열(지안=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발생한 한국 공무원 교육생 버스 추락사고의 사망자 가족이 2일 오후 지안 외곽의 빈의관(장례식장)에 처음으로 도착했다.지안 시내에서 차로 15분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