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서울=포커스뉴스) 한국엡손이 오는 28일까지 경기 용인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장미원에서 프린팅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한국엡손에 따르면 장미원 안에 마련된 엡손 프린터 체험 존에서는 L655, L805를 비롯한 정품 무한 잉크 시리즈 프린터와 홈 포토 프린터 '픽처메이트 PM 401', 캐릭터 리락쿠마 라벨 프린터 'LW-H200RK'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
엡손 프린터 체험존을 방문하면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착순 150명에게는 액자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정품무한잉크 프린터로 출력한 도안으로 직접 페이퍼 크래프트 만들어보는 경험도 해볼 수 있고, 리락쿠마 라벨 프린터로 어린이들을 위한 미아방지 팔찌와 이름표를 만들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한 방문자에게는 물총, 핑거라이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지난 6월 16일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엡손 고광량 프로젝터 빛의 미술관 전시와 함께 프로젝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실제 홈시네마, 홈시어터 환경처럼 어둡게 조성된 장소에서 소파에 앉아 홈프로젝터 'EH-TW9200' 투사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단초점 전자칠판 프로젝터 'EB-1430Wi'도 배치돼 손 터치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가능하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 위치한 한국엡손 프린팅 체험존. <사진제공=한국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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