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리포터가 전하는 리우의 열기, 올레tv 모바일에서 즐기세요”

편집부 / 2016-08-08 10:39:59
5G 리포터가 웨어러블 카메라와 360도 카메라로 리우의 주요 관광명소 담아
△ [보도사진1] 5G 리포터_20160808.jpg

(서울=포커스뉴스) KT는 4일부터 5일간(현지시간) 5G 리포터들이 리우데자네이루(이하 리우)에서 촬영한 가상현실(VR)영상을 통해, 생생한 올림픽 현장을 올레tv 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KT의 5G 리포터는 헬맷캠, 바디캠, 액션캠 등 다양한 웨어러블 카메라와 360도 VR 카메라를 부착하고, 리우의 주요 관광명소인 예수상(Christo Redentor)과 코파카바나해변, 빵 지 아쑤까르(Pao de Acucar) 등을 돌아다니며 리우에 모인 전 세계인들의 즐거운 모습과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담았다.

특히 스키, 아이스하키, 피겨 스케이트, 쇼트트랙, 스노우보드 등 동계 스포츠 의상과 장비를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많은 리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에서 선보일 5G에 대해 설명했다.

5G 리포터가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은 올레 tv 모바일 ‘VR 전용관’에서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1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올레 tv 모바일에서는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를 포함 KT그룹 스포츠 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360도 VR로 촬영한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은 “앞으로 KT가 선보일 5G 네트워크 기반에서는 어디에서든 누구나 5G 리포터처럼 손쉽게 실시간으로 끊김없는 영상을 송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KT가 5G리포터가 담은 현장 VR 영상을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공개한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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