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버드와이저, 뛰는 댄스 파티 '일렉트로대쉬 서울' 공식 후원

편집부 / 2016-08-04 16:54:22
6일 여의도 한강공원 러닝 코스 내 브랜드존·판매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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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오비맥주는 미국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일렉트로대쉬 서울 2016(ELECTRODASH SEOUL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일렉트로대쉬 서울'은 마라톤을 파티처럼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된 세계 최초의 '뛰는 댄스 파티'다. 2회째인 올해는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오비맥주는 화려한 네온 조명과 신나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즐길 수 러닝 코스 구간에 '버드와이저 존'을 마련, '버드와이저'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알린다는 구상이다.

'버드와이저 존'은 미식축구 경기장 콘셉트로 꾸며진 터널 형태의 러닝 체험 공간으로 터치다운을 직접 시도해볼 수 있는 참여 이벤트와 경쾌한 일렉트로닉 음악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DJ 공연이 펼쳐질 메인 무대 부근에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버드와이저' 전용 판매부스도 마련된다. 이 곳은 만 19세 이상 성인 인증을 받은 참가자만 이용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신나는 버라이어티 스포츠 행사인 '일렉트로대쉬 서울 2016'과 자유분방한 젊음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 맥주의 브랜드 지향성이 정확히 일치한다"며 "행사를 통해 음악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버드와이저와 함께 이색적인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를 앞세워 오는 7일 서울 광진 건대입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건대 디제이 페스티벌(KDF)'에도 참여한다. 'KDF'는 젊은이들의 문화 공간인 건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약 85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 받고 있다.

맥아와 쌀 이스트(알코올 발효를 일으키는 빵효모), 물과 호프(맥주 특유의 향기와 쓴맛을 내는 곡물) 등 최고로 엄선된 5가지 성분과 함께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이란 독특한 숙성방법과 자연 탄산 맥주의 제조법인 '크로이센(Krausening)' 발효공정으로 제조한다.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를 통해 '2016 일렉트로대쉬 서울'을 공식 후원한다.<사진제공=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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