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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린 뒤 맑음 |
(서울=포커스뉴스) 화요일인 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내륙과 강원 동해안, 전남 남해안, 경상해안에는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 있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새벽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기상청 관계자는 "여름철 소나기는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내리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며 산악과 계곡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전날(1일)과 비슷할 전망이다.
서울 등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오존 농도는 전남·부산·울산·경남은 '나쁨',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자외선 지수는 오전에는 '높음', 오후에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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