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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참고자료] LG유플러스, 유무선 결합상품 ‘한방에 Home 2’ 출시.jpg |
(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는 기존 유무선 결합상품 ‘한방에홈(Home)’ 상품 가입을 종료하고 ‘한방에홈2(Home 2)’ 상품을 8월1일부터 출시한다.
한방에홈2는 결합할인금액을 인터넷요금과 모바일요금에서 얼마나 할인되는지를 각각 명확히 분리해서 표시해준다. 고객이 각각의 항목에서 자신이 지불하는 요금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인터넷 3년 약정 가입자만 할인 받을 수 있던 것을 1년, 2년 약정 가입자도 아무런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게 개선했다. 다만 2년, 1년 약정 가입자 결합할인액은 3년 약정 가입자 할인액의 40%(2년), 20%(1년)를 적용한다.
LG유플러스는 결합할인금액을 결합대표자만 받던 고정적인 구조에서 구성원들 모두 결합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균등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가족 구성원 중에서 1명이 할인금을 다 받을 수 있도록 1인지정(모아주기)방식도 도입해서 고객이 유리한 할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폭을 확대했다.
장상규 LG유플러스 홈사업기획담당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의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할인금액, 이용조건 등도 고객 혜택이 강화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가 신규 유무선 결합상품 '한방에홈2'를 출시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한방에홈2 구간별 할인금액.<표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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