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유럽풍 호텔 정원에서 즐기는 테라스 콘서트

편집부 / 2016-07-30 15:10:05
메이필드 호텔, 내달 14일까지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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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메이필드 호텔은 로비 라운지 카페 '로얄마일'의 야외 테라스에서 오는 8월14일까지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로얄마일' 테라스는 꽃과 나무, 유러피안 스타일의 분수와 인어 조각상 등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유럽의 노천카페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로얄마일' 라이브 콘서트는 맛있는 음식과 음악이 있는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즈 밴드 '루나힐'과 어쿠스틱 그룹 '브로캣'이 참여해 감미로운 발라드와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즈와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름밤 콘서트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바비큐 플레이트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BBQ 메뉴인 '서머 앳 더 테라스'도 오는 8월14일까지 매일 열린다. 가격은 2인 7만원(VAT 포함)이며 8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에만 판매된다.메이필드 호텔은 로비 라운지 카페 '로얄마일'의 야외 테라스에서 오는 8월14일까지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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