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19개 조합서 신입직원 40명 공동채용

편집부 / 2016-07-29 17:57:06
원서접수, 8월 1일부터 5일까지 <br />
서류 합격자 발표 8월 17일 <br />
필기시험 8월 27일

(서울=포커스뉴스) 신협이 하반기 신입직원을 공동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은 전국 19개 조합에서 40명 내외 일반관리직을 뽑을 예정이다.

신입 직원은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협중앙회는 올 상반기부터 채용계획이 있는 조합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은 뒤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시험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모집 신협에서는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을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일반상식 및 선택과목(민법, 회계, 경제, 경영 중 택1)),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 순이다.

해당지역 거주자 및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8월 17일이며, 필기시험은 8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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