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28일 열린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6월 말 기준으로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IP)IPTV 누적 가입자는 376만명”이라며 “올해 상반기 IPTV 가입자 순증 규모는 28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IPTV 업계에서 1위 수준의 성장세로 SK브로드밴드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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