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진원 전(前) 신한은행장이 22일 오전 사망했다.
서진원 전 행장은 2015년초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해 왔으며 올해 초 상태가 호전돼 신한은행에 출근하기도 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상태가 위중해져 재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故) 서 전 행장이 이날 오전 서울삼성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서 전 행장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24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서진원 전 행장은 2010년 12월 신한은행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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